연속 결과에는 돈이 붙는다
롤토체스의 경제는 기본 수입과 이자만이 아닙니다. 연속으로 이기거나 연속으로 지면 추가 골드가 붙습니다. 중요한 것은 연승이든 연패든 "연속"이면 보너스가 붙는다는 점입니다. 어중간하게 이겼다 졌다를 반복하는 플레이어가 골드에서 가장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상위권 플레이어는 초반에 방향을 정합니다. 확실하게 이기거나, 확실하게 지면서 돈을 모으거나.
핵심 개념: 연승·연패 보너스의 구조
- 연속 승리 또는 연속 패배 횟수가 쌓일수록 라운드당 추가 골드가 커지고, 일정 횟수에서 최대치가 됩니다.
- 연승이 끊기면 보너스는 즉시 사라지고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 합니다. 그래서 연승 유지 자체가 자산입니다.
- 연패 보너스는 골드로는 이득이지만 체력이라는 비용을 치릅니다. 연패 운영의 손익은 골드가 아니라 체력으로 결정됩니다.
연승 운영: 1~2골드 이자와 바꿔도 되는 이유
연승 중이라면 매 라운드 연승 보너스가 들어오고, 승리 라운드는 체력도 지킵니다. 이 때문에 연승이 걸린 상황에서는 이자 구간을 1~2골드 깨더라도 보드를 강화해 연승을 지키는 쪽이 총수입에서 앞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자 1골드를 아끼려다 연승 보너스가 끊기면 그 뒤 여러 라운드의 보너스를 전부 잃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연패 운영: 손익분기점은 체력이다
연패 굴리기(로스트리킹)는 초반 보드를 포기하고 이자 + 연패 보너스를 극대화해, 중반 롤다운 시점에 골드 우위로 한 번에 역전하는 전략입니다. 성립 조건은 세 가지입니다.
- 체력 여유 — 연패 구간의 누적 피해를 견디고도 롤다운 후 순위 경쟁이 가능한 체력이 남아야 합니다.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라운드당 피해가 커지므로, 연패는 피해가 작은 초반에만 유효합니다.
- 전환 시점 — 연패로 모은 골드를 쓰는 롤다운 라운드를 미리 정해야 합니다. 전환이 늦으면 모은 골드를 쓰기 전에 체력이 바닥납니다.
- 이자 동반 — 연패 보너스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연패 구간에 50골드 이자까지 같이 쌓여야 골드 우위가 의미 있는 크기가 됩니다.
판단 기준 요약
- 초반 상점과 아이템이 강하게 나왔다 → 연승 운영. 이자보다 연승 유지를 우선합니다.
- 초반이 약하고 방향이 안 잡힌다 → 어설프게 싸우지 말고 연패로 전환해 골드를 모읍니다.
- 연패 중 체력이 계획보다 빨리 깎인다 → 전환 시점을 앞당깁니다. 골드를 더 모으는 것보다 순위 방어가 우선입니다.
- 연승이 끊길 위기다 → 그 라운드만큼은 리롤과 레벨업에 골드를 써서라도 지킬 가치가 있는지, 남은 라운드 수로 계산합니다.
연승과 연패 중 어느 쪽이 이득인지는 판마다 다릅니다. 감으로 정하지 말고 라운드 경제 시뮬레이터에 두 시나리오를 넣어 총 골드 차이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 Q. 연승 보너스는 몇 연승부터 붙나요?
- 연속 승리 횟수가 일정 수 이상 쌓이면 붙기 시작하고, 횟수가 늘수록 커집니다. 정확한 구간과 금액은 시즌마다 조정되므로 게임 내 표기를 확인하세요.
- Q. 연패 굴리기는 항상 이득인가요?
- 아닙니다. 체력이라는 비용을 치르는 전략이라서, 전환 시점의 보드가 충분히 강해지지 못하면 골드만 들고 하위권으로 밀립니다. 초반 보드가 약할 때의 차선책이지 기본 전략이 아닙니다.
- Q. 일부러 지는 게 매너 문제는 없나요?
- 연패 운영은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전략 중 하나입니다. 다만 팀을 일부러 배치하지 않는 수준의 방치는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약한 보드로 싸우되 골드를 아끼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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